李, 이날 오전 3~5차 가처분 심문 출석
“경제 위기에 정치파동 이어가야 하나”
“가처분 결정으로 모든 게 종식됐으면”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당을 향해 “최근 경제 상황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어렵고 그런데 제발 좀 다들 정신을 차리고 이준석 잡기가 아니라 물가·환율 잡기에 나섰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과 ‘정진석 비대위’에 대한 3~5차 가처분 최종 심문에 출석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라면 가격 같은 경우도 15% 이상 올랐고 휘발유 가격도 아직까지 높고 환율도 1430원을 넘어섰던데 경제 위기 상황에 이런 정치적 파동 속에서 우리가 계속 가야하는지 의아하다”며 “제발 이번 가처분 결정으로 인해 모든 게 종식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지난법 (법원의 가처분 일부 인용) 결정 때 이미 끝났어야 했는데 왜 이렇게 정치파동을 이어나가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황정수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이 전 대표가 제기한 당헌 개정 전국위원회 효력 정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직무집행정지, 비대위원 6명 직무집행정지 등 3~5차 가처분을 일괄 심리한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안에서 어떤 내용을 중점적으로 (말할 건가)’라는 질문에 “지난번과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hwshin@heraldcorp.com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