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주식거래·종목 정보 제공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비상장 주식 시장에 관심을 갖는 이른바 ‘샐러던트(Saladent)’를 위해 투자 팁(T.I.P)을 26일 소개했다.
샐러던트는 직장인을 뜻하는 샐러리맨(Salaryman)과 학생을 뜻하는 스튜던트(Student)의 합성어로 새로운 투자처에 적극 도전하는 투자자들이다. 실제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2022년 1월에서 5월까지 샐러던트에 해당하는 20대부터 50대 이용자 비율이 약 90%에 달한다.
두나무는 우선, 간편한 탭(Tap)을 통한 ‘모바일 비상장 주식 거래’를 투자 팁으로 꼽았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비롯해 모바일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들이 속속들이 등장한 상태다. 모바일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을 활용하면,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다고 두나무 측은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경우 모바일 기반의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환경(UI)을 구현해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공휴일 포함 24시간 예약 주문, 2억원 이하의 바로 주문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이와함께 비상장 종목 정보(Information)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공인회계사, 변호사, 투자자산운용사 등 전문 인력들로 구성된 ‘종목 심사 위원회’를 통해 종목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일반투자자 대상 거래 가능 종목은 총 58개다. 등록 기업들은 ▷정기공시(감사보고서 등) ▷수시공시(부도, 영업활동 정지, 회생절차, 증자 또는 감자 결정, 주식분할 및 합병 등 회사 주요 경영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조회공시 (풍문 또는 보도의 사실 여부 확인, 주가 급등락 시 중요 정보 확인) 등의 의무를 준수하고 있다.
아울러 전문투자자(Professional)는 더 많은 종목 거래 가능한 점도 팁으로 꼽았다. 삼성증권에서 개인전문투자자로 등록,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이를 인증하면 약 6500 개 이상의 비상장 주식을 종목과 금액 제한 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개인전문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금융위원회가 정해 고시하는 금융투자상품에 한해 최근 5년 중 1년 이상 월말 평균 잔고 5000만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의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두나무 측은 “비상장 주식이 유망 기업을 미리 선점하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진행하는 투자이기에 샐러던트의 유입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세정 기자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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