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가족정원에서 29일 열리는 ‘ECO양천 청년이 그린(GREEN) 축제’ 홍보 포스터.[양천구 제공]
양천구 가족정원에서 29일 열리는 ‘ECO양천 청년이 그린(GREEN) 축제’ 홍보 포스터.[양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9일 안양천 가족정원에서 청년주도의 환경보호 실천 활동인 ‘ECO양천 청년이 그린(GREEN)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이슈인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청년 주도의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 실천 활동을 널리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양천구에 거주하는 청년네트워크 위원이 직접 제안하고 기획·운영에도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줍깅 스탬프 투어 ▷도시농업체험 ‘한 평 농부’ ▷체험형 자원순환 부스 등이다.

‘줍깅 스탬프 투어’는 참가자에게 폐현수막을 이용한 바구니와 장갑을 배부하고, 오목교에서 출발해 신정교에 이르는 구간까지 쓰레기 줍기 미션 수행을 완료하면 스탬프 날인과 함께 자원봉사 실적(3시간)을 부여한다.

도시농업체험 ‘한 평 농부’는 재활용 화분을 만들어보며 가정에서 녹색 환경을 직접 실천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환경지킴이로 나선 지역 청년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시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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