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사고 현장에서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 등이 2차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사고 현장에서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 등이 2차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정부는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외국인 희생자에 대한 지원금이 이번주 내로 신청이 완료될 것으로 내다봤다.

7일 외교부는 “사망자 26명 중 지원금 신청이 이뤄진 17명에 대해서는 오늘 기준 모두 지급이 완료됐다”며 “이번주 내로 지원금 신청이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입국하지 않고, 주한대사관 등을 통해 대리 신청을 준비 중인 유가족 등에 대해서도, 원활한 지원금 신청 및 수령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희생자 26명 중 총 17구가 국내 안치 또는 운구가 완료됐고, 이번주 중반까지 7추가 추가 운구될 예정이다. 2구의 경우 유족의 개별 사정으로 추후 본국으로 송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전담 직원이 운구 과정에서 공항까지 동행해 관련 수속을 지원하고 있다”며 “현지 도착 시에는 우리 공관원이 공항에서 영접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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