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해양수산부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입주기관 상시 모집을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유휴 항만시설에 신기술 시험장 부지, 건물 등 기관·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조성한 후 해양산업 관련 연구기관이나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양산업클러스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개장한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한국교통연구원이 입주해 각각 ‘스마트 자동화항만’과 ‘자율주행차량 자동하역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시험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연구개발 시험장 11만7130㎡와 연면적 7825㎡ 규모의 연구사무실 8개 구역에 추가로 입주할 기관을 모집한다.

입주기간은 10년 이내, 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최대 50년까지 입주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최소 임대기간은 없다.

이번 공모부터는 입주를 원하는 기관·기업이 연중 원하는 시점에 입주 신청을 하면 사업제안서 평가를 통해 적격 여부를 판단하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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