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에서 피해자로부터 715만원 편취하다

근처에서 지켜보던 피해자 지인 신고로 검거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경북 상주에서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노릇을 하던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경북 상주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30분께 낙양동 노상에서 '대환 대출' 관련 보이스피싱에 속은 40대 여성 피해자로부터 현금 715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A(23·女)씨를 검거했다.

근처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던 피해자 지인의 112 신고로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편취한 715만원을 전액 회수하고 범행 문자메시지 내역을 확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badhone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