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며 IOC 200여 회원국의 국기를 게양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월 서울시는 스위스 로잔 IOC 본부를 방문해 2036년 서울 올림픽 개최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이에 ‘88 서울 올림픽’의 주무대였던 송파구는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섰다.
잠실 주경기장에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까지 4㎞ 구간에 IOC 200여 회원국의 국기를 게양해 송파구민의 염원과 의지를 알렸다.
올림픽 오륜기를 시작으로 1896년 제1회 올림픽 개최국인 그리스 국기가 뒤를 잇고, 다음은 국가별 알파벳순으로 등장한다.
이밖에도 올림픽로에는 복싱, 레슬링, 유도, 탁구, 핸드볼 등 올림픽 경기 종목을 주제로 스포츠 정신을 살린 50여 개의 조형물이 설치돼 있으며 구는 매년 봄을 맞아 세척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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