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홈쇼핑, 인터넷몰 등 온라인 유통업계가 새해를 맞아 세일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온라인 쇼핑몰 현대H몰에서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마크제이콥스 여성용 시계 23만1000원, 디젤 남성시계 62만1000원, 팬콧 다운점퍼 17만7005원, 지오다노 숄카라 카디건 2만47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 추첨을 통해 구매 금액의 ‘3배’를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펼친다.
롯데홈쇼핑은 10일까지 경품 증정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를 위해 행사기간에 3만원 이상 쇼핑하는 고객 중 2014명을 뽑아 캐시비카드 10만원권을 제공한다.
GS샵은 오는 3월 15일까지 모바일숍에서 올해 운세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이벤트를 벌인다. GS샵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고객이면 상품 구매 횟수나 금액에 상관없이 로그인 후 무료로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몰도 새해 벽두부터 할인행사가 풍성하다. 옥션은 오는 15일까지 다이어트와 운동, 어학, 독서 등 생활습관 관리를 돕는 결심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결심의 옥션’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에 다이어리, 어학공부 상품, 도서, 운동용품 등을 최대 79%까지 세일한다.
상품별로는 양지사 다이어리 3800원, 신지가토 다이어리 5900원, 소통 영단어편 4권세트 2만2000원, 샤프 전자사전 RD-EM300 Edu(16기가) 28만9000원, 액사이더 푸쉬업바 8900원, 접이식 헬스사이클 8만9000원, 테슬라 언더레이어 6900원 등이다. 지경민 옥션 온사이트마케팅팀 부장은 “결심 지원상품은 연초에 특히 수요가 집중되며 할인폭도 연초가 가장 크다”고 말했다.
롯데닷컴은 오는 19일까지 백화점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 신용카드사와 제휴해 포인트 추가 적립 등을 제공하는 혜택도 서비스한다. 11번가의 경우 오는 11일까지 ‘T멤버십과 마일리지가 만나다’ 기획전을 열고 패션상품 구입 시 T멤버십 최대 14% 할인과 마일리지 최대 50% 적립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인터넷몰은 오는 31일까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첫 구매 시 10% 할인,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한다. 또 신규 가입한 회원이 상품 대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5%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벌인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새해 첫 영업행사가 올 한 해의 소비심리 개선 여부를 가늠하는 잣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연 초부터 유통업체마다 소비심리를 자극할 만한 할인행사를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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