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근무 후 정규직 취업시 1000만원 장려금 지급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광양시는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중소기업 산업전환 인재매칭 사업’에 참여할 청년 근로자 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광양시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인공지능·저탄소·ESG 경영 중심의 산업구조 전환을 준비 중인 지역 200인 이하 중소기업, 창업·벤처기업을 선정한 후 기업과 근로자에 인건비와 복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통해 선정된 청년 근로자는 이미 선정된 8개사(화인, 중앙이엠씨, 광양로공업, 드림큐비클, 대성에스엔엠, 지엘테크, 포스낙, 대운인텍)에 취업하며, 월 230만 원 수준의 인건비와 월 25만 원의 복지비를 받는다.

국비 공모사업으로 2억 2000여 만 원이 투입되며, 2년 동안 근무 후 정규직으로 취업 한 청년근로자에 대해 1년 동안 1000만 원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모집 대상은 광양시 중소기업 취업과 전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다.

단, 동일유형의 재정일자리 사업참여자와 직접일자리사업 중복 ․ 반복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2월 중 중소기업 산업전환 인재매칭 대상자를 선발한 후 3월부터 인건비와 복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화엽 투자일자리과장은 “청년 근로자에게는 취업과 경력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구인난 해소를 유도해 청년과 기업이 상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시청 홈페이지에 등록된 공고문을 참고해 첨부된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갖춘 후 오는 10일까지 이메일(k5jmj8285@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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