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 꾀해

순천시 민간정원 자료사진.
순천시 민간정원 자료사진.

[헤럴드경제(순천)=신건호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다음달 10일까지 우수 민간정원을 발굴하는 2023 개방정원 신규 지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방정원 지정은 시민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우수 민간정원 5개소 내외를 선정해 등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41개 정원이 등록돼 있다.

대상 정원은 개인 30㎡, 단체·법인은 100㎡(건축면적 제외) 이상의 규모로 관광자원으로서 가치가 있고, 일정기간 개방이 가능하며 정원 탐방·축제 등 순천시가 주최·주관하는 정원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전문가 현장 심사를 통해 개방정원으로 선정되면 등록증과 명패, 소정의 정원관리 재료비가 지원되며, 개방정원 안내책자 등에 정원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은 신청서와 함께 정원을 담은 사진을 우편, 전자우편(abcwan@korea.kr)으로 제출하거나 정원산업과로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는 순천시 누리집 시정소식-새소식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정원산업과(061-749-2797)로 문의하면 된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가 개최되는 7개월 간 민간 개방정원과 연계한 테마별 정원 여행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