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이번달 도로 절개지 등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0일까지 도로 관리기관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동부·남부순환도로(주)와 1차 점검을 하고 이상 징후가 확인되는 구간에 대해서 3월말까지 시설물 관리기관 및 외부 전문가와 2차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으로는 낙석, 균열, 침하, 지하수 용출, 절개지 하부 옹벽 등의 변형, 배수시설의 적절한 기능 유지 여부 등이다.
남명기 대구시 도로과장은 "올해는 지속적인 한파 영향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며 "점검결과 위험요인이 발견된 경우 신속하게 대책을 마련하고 위험요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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