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부터 12월 28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장
[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지혜 기자]하남문화재단이 13일부터 28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화원․풍경’ 전시회를 연다. 전시 ‘화원․풍경’은 조선 후기부터 20세기 후반까지 약 3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 한국화 4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장에는 꽃, 풀, 매화, 난초 등을 다룬 화원 작품과 산, 바다 등의 경치를 그린 풍경화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19세기에서 20세기의 변화되는 한국화의 미술 양식도 확인할 수 있다. 전시를 공동 주관한 하남문화재단의 이지원 대리는 “전시 ‘화원․풍경’은 자연을 통해 삶을 보고자 했던 작가들의 다양한 시각이 담긴 독특한 한국 미술 전시회”라며 “관람객들이 한국의 산수화와 풍경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 ‘화원․풍경’은 하남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코리아나미술관이 공동 주관한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코리아나 미술관의 소장 작품이다.이 번 전시는 문화소외 지역의 문화생활 향유와 콘텐츠 보급을 위해 실시된 ‘2014 지역 문예회관 전시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전시의 총 관람 시간은 약 70분 정도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울시립미술관 도슨트 과정을 수료자가 전시된 작품에 친절한 설명을 더한다. 또한, 전시 ‘화원․풍경’의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Q&A 활동지’를 통해 관람객이 편리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회에서 열리는 전시 ‘화원․풍경’은 모든 연령대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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