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살려 달라”며 112신고
경찰, 자세한 사건 경위 조사 예정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귀가 중이던 여자 친구를 붙잡아 강제로 차에 태워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 북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께 A(37)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7시46분께 대구시 대현동에 위치한 한 건물 주차장에서 집으로 향하던 B(45) 씨를 강제로 차에 태워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씨가 ‘살려달라’는 112에 신고한 내역을 접수, 지역 경찰을 통해 발생지 인근 차량을 수색하던 중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유치장에 입감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ckim645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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