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10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DP월드투어 대회 코리아챔피언십에서 이색적인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27일부터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골프 참여 확대를 위한 '그래스루츠 골프'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이 이벤트는 이미 사용되거나 버려진 골프공을 수집하고 재분배하여 지속가능한 골프 실천을 촉진하기 위한 활동이다. DP월드투어의 타이틀 파트너인 글로벌 물류 기업 DP월드가 실행하는 프로젝트로 ‘DP월드 컨테이너’를 사용해 기사용된 골프공을 수집해 전 세계로 재분배한다. DP 월드 컨테이너는 작년 시즌 전 세계를 돌며 약 13만개의 골프공을 수집하고 재분배했다.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GC 팬 빌리지에 설치될 ‘DP 월드 컨테이너’에 불필요한 골프공을 한 개 이상 기부하는 사람들에게 의류, 골프 클럽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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