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예비 경찰관을 교육하는 중앙경찰학교에서 학교폭력과 집단 괴롭힘이 발생해 가해자인 교육생 4명이 퇴교 처분을 받은 가운데, 당시 피해자도 가해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돼 퇴교 처분을 받았다.
9일 중앙경찰학교에 따르면, 해당 사건 학교폭력 피해자였던 A 씨는 교육생 동료 간 의무위반행위로 가해자들이 퇴교 처분을 받은 3월 16일 함께 퇴교 처분을 받았다.
A 씨는 동료 교육생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며 해당 사건을 폭로한 바 있다.
중앙경찰학교 조사 결과 사실이 인정돼 3월 16일 학교장 직권으로 이들을 퇴교시키기로 의결했다.
하지만 당시 중앙경찰학교 조사 결과 A 씨도 가해자 측에게 위해를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측은 추가 조사 및 학생 지도위원회 논의를 거쳐 교육위 의결로 A 씨 역시 퇴교 처분했다.
중앙경찰학교 관계자는 "(A 씨의) 가해행위가 명확히 인정돼 교육위에서 처분했다"며 "중앙경찰학교에서도 충분히 이를 인지했고 가해자, 피해자 양쪽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한 결과"라고 했다.
paq@heraldcorp.com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