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앱 사용법 교육

은행지점 폐점 늘어 불편 증가

서울도서관은 6월 13~14일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실을 운영한다. [서울시 제공]
서울도서관은 6월 13~14일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실을 운영한다.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도서관은 6월 13~14일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실을 운영한다.

당일 오후 2~4시 은행의 모바일 금융앱 사용법을 가르쳐준다.

도서관 측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이 사업을 한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고, 은행 오프라인 지점이 다수 폐점하는 가운데 모바일앱 사용법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고 도서관 측은 설명했다.

교육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 강의에서는 모바일앱의 활용법과 디지털 금융사기 유형 및 예방법을, 2차 강의에서는 금융정보 통합관리, 페이 서비스 사용법, 금융착취 예방법 등을 배운다.

교육 시간 중 참여자들은 강사진 보조를 받아 직접 실습할 수 있다. 교재도 무료 제공한다.

수강생은 교육 준비물로 스마트폰과 신분증, 신용카드 등을 지참하면 된다. 또한 은행계좌 번호도 알고 있어야 한다.

교육 신청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5월 18일~6월 11일이다.

관련 문의는 서울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오지은 서울도서관 관장은 “사회 전반이 디지털화 되면서 오히려 삶의 질이 저하되는 계층이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디지털 금융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