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구봉산 자락에서 대학 운동부 17명 길 잃어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등산을 하던 대학 운동부 선수들이 길을 잃었다가 2시간여만에 구조됐다.
27일 전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께 전북 진안군 구봉산(해발 1002m)에서 모 대학 운동부 선수단 17명이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산 정상에 올랐다가 내려오는 길로, 해발 600m 지점 자락에서 길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본부는 구조대원들을 투입해 오후 5시 52분께 이들을 찾아냈고, 현재 안전한 하산을 돕고 있다.
이들 중 4명이 가벼운 저체온 증상 등을 호소하고 있을 뿐 큰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소방본부 관계자는 "구봉산은 산세가 험해 초행자들은 길을 잃기 쉬운 곳"이라며 "다행히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다"고 말했다.
badhoney@heraldcorp.com
![유례없는 초호황에 ‘조선의 심장’도 공급병목…세계 1위 中 주문 쇄도에 650억원 설비 투자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7.bc37390dff704bc08e370f2730d98523_T1.png?type=h&h=240)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