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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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고슬링과 마고 로비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13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감독 그레타 거윅과 배우 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아메리카 페레라가 다음달 2일 영화 '바비' 홍보차 이틀간 방한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로비와 고슬링은 이날 영상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직접 방한 소식을 알렸다.

"하이 코리아!"라며 인사를 건넨 이들은 "여러분을 만나러 한국에 간다. 한국은 처음이라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있는 바비들과 켄들을 빨리 만나 보고 싶다. 곧 만나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바비' 홍보를 위해 대대적인 8개 도시 글로벌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영화 '바비'는 원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 사는 바비(마고 로비 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입구에서 균열을 발견한 뒤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에 나서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다음달 19일 개봉한다.

'레이디 버드'(2017), '작은 아씨들'(2019)을 연출하고 '프란시스 하'(2014), '매기스 플랜'(2017) 등을 주연한 배우 겸 감독 거윅이 메가폰을 잡았다.


ren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