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반월·시화산단 이어 두 번째 '출동'

10개사 참여, 수출 현장 애로 해결방안 모색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2일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자동차 부품, 건설 장비, 가공식품 등을 수출하는 충주시 소재 수출기업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2차 원스톱 수출 119’를 개최했다.[기획재정부 제공]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2일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자동차 부품, 건설 장비, 가공식품 등을 수출하는 충주시 소재 수출기업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2차 원스톱 수출 119’를 개최했다.[기획재정부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지원단)이 22일 제2차 원스톱 수출 119를 개최했다.

지원단은 이날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자동차 부품, 건설 장비, 가공식품 등을 수출하는 충주시 소재 수출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스톱 수출 119 ‘출동’은 지난 8일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에서 개최된 제1차 원스톱 수출 119에 이어 2회차다.

이날 간담회는 국가산업단지 외에도 기초자치단체 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지역 수출 중소기업들의 애로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지원단은 수출 기업들의 애로를 사전에 접수 받아 관계부처·기관에서 검토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수출기업과 함께 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해외 현지법인 설립을 위한 법률 지식 등에 대한 지원, 수출계약을 위한 샘플·물류비 지원, 특허출원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에 지원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에서 지원하는 해외 법인 설립 지원 프로그램과 수출·물류바우처 사업, 특허청의 중소기업 특허출원 지원사업 등 기업별로 맞춤형 정부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담당자·홈페이지 등 신청 경로 등을 안내했다.

지원단은 또 수출바우처, 인증 등 정부지원사업을 이용 중인 수출기업들의 제도개선 건의 사항도 청취했다.

지원단은 이후에도 지역 수출 중소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매월 국가산업단지 및 기초지자체 일반 산업단지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원스톱 수출 119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4시간 이용 가능한 지원단 누리집 개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지원단 사무실 개별 방문이나 각종 전시회 중 수출기업 상담회 등 온라인·오프라인 양방향 통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th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