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안)=황성철 기자] 양식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수조에 빠져 숨졌다.
27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1분쯤 전남 신안군 도초면 한 육상 새우양식장에서 인도네시아 국적인 직원 A씨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신고 접수 약 1시간 10분 만에 최대 깊이가 약 3.5m인 양식 수조의 바닥에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혼자서 새우 먹이를 주다가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망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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