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아프리카 잠비아 NGO 대표단 등 5명이 대구행복진흥원 시민대학 강의장을 살펴보고 있다.[대구행복진흥원 제공]
지난달 28일 아프리카 잠비아 NGO 대표단 등 5명이 대구행복진흥원 시민대학 강의장을 살펴보고 있다.[대구행복진흥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의 평생교육 플랫폼과 시민대학 운영 방식이 각국 대표단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4일 대구행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과 29일 잠비아 NGO 대표단과 태국 콘켄대학 관계자들이 행복진흥원을 방문해 사회서비스 통합 플랫폼과 평생교육 시스템에 대해 높은 평가와 협력 의사를 밝혔다.

잠비아 NGO 대표단은 행복진흥원의 강의장을 직접 살펴보며 시민 참여도 향상을 위한 방안과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고 요청했다. 행복진흥원의 평생교육 시스템은 시민 오프라인 강좌를 ‘체험 중심형’, ‘취미형’, ‘전문형’ 등 3단계로 분류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태국 콘켄대학 관계자들은 행복진흥원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플랫폼은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강의를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초학력, 유아·청소년, 건강·교양, 취미·예술, IT·외국어, 자격증·취업 등 6개 카테고리에 등록된 강의를 살펴볼 수 있다. 태국 콘켄대학 관계자들은 이를 자국에도 도입하고 싶다고 하며 향후 협력을 요청했다.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 원장은 “최근 국내외 기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구행복진흥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통합기관 선진사례가 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