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시민 공모, 관련기관 추천 등을 통해 배심원 후보단을 68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배심원 후보단 확대는 민원배심 결정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조치로 민원배심원 후보단은 시민감사옴부즈만 6명, 시민배심원 16명, 전문배심원 28명, 시민옴부즈만 50명 등 최대 100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위원회는 시민·전문가 배심원 44명의 위촉식을 진행했다. 임기는 2년으로 2회 연임 가능하다.
민원배심제는 민원인과 민원처리부서 간 의견을 달리하는 고충민원에 대해 민원배심원단 주관하에 민원인과 관련 공무원이 토론 등으로 이견을 해소하는 제도다. 민원배심원단은 관련 분야 및 전문성, 시민배심원의 거주지,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해 총 7명 이내로 선정한다.
주용학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장은 “서울시정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전문가 및 시민배심원께 감사하다”며 “배심원의 적극적 참여가 불편·부당함을 호소하는 시민의 고충을 해소하며, 약자와 동행하는 행복한 서울시를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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