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8월 ‘하계 성범죄 예방 활동 강화 기간’
여름철 피서지 중심 불법촬영 방지 인프라 구축
[헤럴드경제=안효정·김영철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올 7·8월을 ‘하계 성범죄 예방 활동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피서지 중심으로 불법촬영 예방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숙박업소 등 민간 관리 주체가 스스로 불법촬영에 대처할 수 있도록 불법카메라 탐지 장비 현황과 탐지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범죄 예방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한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불법촬영 범죄는 다양해지고 고도화되고 있다. 숙박업소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뒤 불법촬영해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범죄 수법이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남부에서 발생한 불법촬영 범죄 피해 건수는 지난해 1247건으로 4년 전에 비해 200건 증가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불법촬영 범죄는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높고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워 처벌과 단속으론 부족하다”며 “불법촬영 예방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기관들과 협조해 불법촬영으로부터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n@heraldcorp.com
yckim6452@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