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의자'가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흥행 열기를 과시하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용의자'(감독 원신연, 제작 그린피쉬)는 지난 7일 하루 전국 598개 상영관에 7만292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구랍 24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324만9858명이다.
'용의자'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개봉 8일 만에 200만, 개봉 13일 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아저씨'(17일 만에 300만)보다 4일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강력한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장기흥행 중인 '어바웃 타임'을 비롯 '엔더스 게임',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등 할리우드 신작을 제치고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830개 상영관에 16만1923명의 관객을 동원한 '변호인'이 차지했다. 3위는 3만6989명을 동원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이름을 올렸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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