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 신설
소진공 “중장기 체질개선 지원 총력”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정부의 내년 소상공인 지원 예산이 4조 9882억 원으로 편성됐다. 올해 4조 1922억 원에 비해 7960억 원(18.9%) 늘어난 규모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29일 정부가 발표한 2024년 예산안 관련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정부 정책이 적극 이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대비 증액된 주요 사업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 137억 원 ▷소상공인재기지원사업 149억 원 ▷소상공인 스마트화지원사업 241억 원 ▷정책자금융자 8000억 원이다.
특히 고금리, 전기 요금 상승 등 소상공인의 영업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가 신설되며 소상공인 12만 명에게 인당 최대 500만 원의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경영응원 3종 패키지 중 공단 지원사업인 융자사업은 소상공인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거나, 민간에서 만기연장이 어려운 대출을 정책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소상공인 대환대출을 5000억 원 규모로 신설했다.
또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규모를 역대 최대 규모인 연간 4만 명으로 확대하고, 보험료 지원비율을 최대 80%까지 상향해 운영될 수 있도록 100억 원이 확대 편성되었다.
소상공인의 스마트화 지원을 위해 800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스마트상점 및 스마트공방 지원사업에 1226억 원을 편성해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한다.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을 금년과 동일한 4조 원 규모로 발행, 지역경제 활력 제고의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정부 기조에 발맞춰 소상공인의 중장기적인 체질 개선을 지원하고,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을 유도하는 등 내년에는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giza77@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