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와 한·방글라데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연합]
윤석열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와 한·방글라데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8.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CBS노컷뉴스가 의뢰해 여론조사 업체 알앤써치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38.6%로 2.7%포인트(p) 올랐고, 부정평가는 58%로 3.9%포인트 내렸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경기·인천, 호남, 중도층 등에서 상승했고, 20대와 부산·울산·경남(PK), 대구·경북(TK) 등에선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4.9%, 국민의힘 37%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5.1%포인트 떨어졌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3.1%포인트 올라서 격차는 지난주 16.1%포인트에서 이번주 7.9%포인트 차로 좁혀졌다.

정의당은 2.3%,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2.6%였다.

최근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가짜뉴스 유통은 국기 문란이다”는 주장에 대해 53.3%가 동의한다고 응답했고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은 24.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고, 무선전화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w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