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소폭 내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 5월 2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 국민의힘과 10% 이상 차이를 보였다.
18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2%포인트 내린 35.5%로, 부정 평가는 1.9%포인트 오른 61.8%로 드러났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7.3%포인트↑)에서 지지율이 상승했고, 부산·울산·경남(4.3%포인트↓), 인천·경기(3.4%포인트↓), 대전·세종·충청(1.8%포인트↓), 서울(1.6%포인트↓) 등은 하락했다.
연령대별 지지율은 70대 이상(5.4%포인트↑), 20대(3.9%포인트↑)에서 올랐고, 30대(9.3%포인트↓), 60대(2.6%포인트↓), 50대(2.1%포인트↓), 40대(2.1%포인트↓) 등은 내렸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1.3%포인트↑)과 진보층(1.4%포인트↑) 지지율이 오른 반면, 중도층(3.2%포인트↓) 지지율은 내렸다.
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 장관 교체 발표와 장관 후보자들의 과거 발언 등이 윤 대통령 지지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3%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5.3%, 더불어민주당이 46.0%로 각각 나타나, 국민의힘 지지도는 전주보다 1.5%포인트 떨어졌고, 민주당은 1.8%포인트 올랐다.
민주당의 경우 이재명 대표의 예상을 넘는 단식 장기화로 지지층 결집세가 뚜렷이 보여 5월 2주(47.0%)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 46.0% 지지율을 보였다.
정의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1.1%포인트 오른 4.1%를 기록했고, 무당층은 1.0%포인트 감줄어든 12.0%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지난 14-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선(97%)·유선(3%)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5%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wang@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