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세계 경제대통령’ 권좌에 앉은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지난 10월 양적완화를 무사히 종료시켰다. 한해 동안 시장의 관심은 미국의 금리인상 시점에 모아졌지만 옐런 의장은 지난 17일 연방공시시장위원회(FOMC) 회의 성명에서 내년 4월 이후를 금리인상 시점으로 제시했다. 미국의 돈줄 죄기에 대한 우려가 올 한해 세계 금융시장을 지배했지만, 옐런 의장이 선제안내를 적절히 활용하면서 성공적으로 연착륙시켰다는 평가다.
천예선 기자/
che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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