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가격은 대구지역 하락세

전국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
전국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지역 10월 3주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한 반면 부산지역은 하락했다. 또 전세 가격은 대구지역이 하락세를 보였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이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각각 0.03%, 0.07% 상승했다.

대구의 경우 남구(-0.07%)는 이천·봉덕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동구(0.18%)는 신암·신천동 위주로, 달서구(0.04%)는 월성·진천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울산지역은 남구(0.07%)는 신정·야음동 (준)신축 단지 위주로, 중구(0.07%)는 유곡·서동 위주로, 동구(0.04%)는 화정·전하동 위주로, 북구(0.02%)는 중산·송정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경남지역은 창원 성산구(0.13%)는 대방·성주동 위주로, 진주시(0.09%)는 초전·충무공동 위주로 오름세를 보였다.

전국시도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
전국시도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

그외 전국 시도별로는 충북(0.17%), 경기(0.13%), 강원(0.10%), 서울(0.09%), 인천(0.05%), 대전(0.05%) 등은 상승, 제주(-0.04%), 부산(-0.02%), 세종(-0.01%) 등은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9%) 대비 상승했으며 수도권(0.17%→0.26%), 서울(0.11%→0.18%) 및 지방(0.02%→0.05%)은 모두 상승폭이 확대됐다.

시도별로는 경기(0.33%), 세종(0.28%), 서울(0.18%), 인천(0.15%), 대전(0.12%), 강원(0.12%), 충북(0.10%) 등은 상승, 울산(0.00%)은 보합, 대구(-0.02%), 제주(-0.01%)는 하락했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지난 16일 기준으로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7% 상승, 전세가격은 0.15% 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