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고정관념 깬 ‘마음운동장’ 캠페인

지난 4일 한옥 독채 안길사가에서 삼성생명 마음운동장 캠페인에 참여한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일기획 제공]
지난 4일 한옥 독채 안길사가에서 삼성생명 마음운동장 캠페인에 참여한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일기획 제공]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제일기획이 삼성생명과 함께 진행 중인 ‘마음운동장’ 캠페인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음운동장 캠페인은 삼성생명이 올해 6월부터 진행 중인 ‘좋은 소식의 시작’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친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이 한옥 독채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올 상반기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광고를 통해, 힘들고 아플 때 찾는 보험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일상 속에서도 좋은 소식을 전해준다는 삼성생명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이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음운동장 캠페인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지난 9월 온라인에서 진행한 행사 관련 사연 응모에 총 7000여 명이 몰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총 80팀이 선정됐으며, 이들은 10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또 캠페인 기간 중 소방관, 경찰, 간호사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당하는 직업군을 위한 ‘스페셜 데이’도 지정해 운영 중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삼성생명에서 엄선한 서울 북촌 소재의 한옥 독채 ‘한옥스테이문’, ‘안길사가’, ‘사사로이’ 중 한 곳의 1박 2일 숙박권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아로마 오일, 천연 비누, 베개 커버, 수면 안대 등도 선물로 제공한다. 즉석카메라 촬영, 입욕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삼성생명 마음운동장 캠페인은 다음달 1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추후 고객들의 응모 사연과 현장 후기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에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올해 진행중인 ‘좋은 소식의 시작’ 캠페인은 지난 상반기 AI를 활용한 광고를 시작으로 하반기 마음운동장 캠페인까지 온·오프라인 통합형 이벤트로 진행됐다”며 “그동안의 기업 홍보 방식과 차별화된 캠페인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ra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