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대회로 화합과 친목다져

16일 영주시가  ‘2023 영주시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개회식에서 박남서 영주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영주시 제공)
16일 영주시가 ‘2023 영주시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개회식에서 박남서 영주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 주민자치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는 16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동아리 수강생,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영주시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열세번째를 맞이한 이번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의 ‘동행’을 주제로 영주시 주민자치연합회(회장 박대규) 주관으로 알차고 내실있게 열렸다. 한마음대회로는 읍면동별 370여명이 참여하는 단체투호와 윷놀이대회가 열려 모처름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국민체육센터가 온종일 시끌벅적했다. 각 읍면동 동아리별 경연에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총 15개 팀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별 수강생 발표에는 종목도 다양해 눈길을 끌었다. 순흥면의 기타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하망동의 희망하망, 봉현면 건강체조, 영주1동 한국무용, 휴천2동의 라인댄스, 가흥2동의 웰빙댄스,풍기읍의 한소리 타악단,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어르신으로 구성된 희망하망 특별공연을 했다. 또한 단산면의 사물놀이 , 이산면의 라인댄스, 영주2동 우쿠렐레, 상망동의 댄스 스포츠, 휴천3동의 국학기공, 부석면의 색소폰연주,휴천1동에는 12명이 참여하는 스포츠 댄스등을 발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관내 어르신들이 주축으로 구성된 영주시 보건소의 희망하망 합창단의 특별공연은 뜨거운 박수속에 관객들의 입에서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다. 폐회식에 앞서 행운권 추첨으로 참가자들의 빈손에 푸짐한 경품도 지급됐다.

16일 열린 영주시 주민자치 동아리경연및 한마음대회에서 휴천2동의 라인댄스동아리가 실력을 뽐내고 있다(영주시 제공)
16일 열린 영주시 주민자치 동아리경연및 한마음대회에서 휴천2동의 라인댄스동아리가 실력을 뽐내고 있다(영주시 제공)

행사를 주관한 주민자치연합회 박대규 회장은 “화합과 소통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영주시 발전과 힘찬 도약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으로서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다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영주시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