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검색, 구매 및 판매, 결제 시스템까지 최적화

STX B2B 플랫폼인 트릴리고. [STX 제공]
STX B2B 플랫폼인 트릴리고. [STX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STX는 22일 원자재 B2B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가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트롤리고는 원자재를 디지털 플랫폼이라는 개방된 공간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STX는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각 무역거래 아이템의 영업부서 전문가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하면서 트롤리고 출시를 준비했다. STX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홍라정 APC PE 대표는 플랫폼 개발을 진두지휘했다.

전통적인 원자재 거래는 디지털로 구현하기 어려웠다. 대부분 원자재 거래가 대규모로 진행되는 데다가, 환율 등 고려해야 되는 요인이 많았기 때문이다.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만들어져도 거래되는 품목이 한정돼 있어 홍보 사이트 역할에 그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거래처나 판매 가격 노출, B2B 온라인 결제 이슈에 대한 해결책은 제시하지 못했다.

STX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무역 결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계약서 및 인보이스의 자동생성 또한 가능하다. STX 관계자는 “판매 가격 노출, B2B 온라인 결제 문제를 해결했다”며 “트롤리고는 무역상사로서 47년의 글로벌 원자재 트레이딩 업력을 통해 다져진 인지도와 전문성, 신뢰를 기반으로 전세계 바이어(수요자)와 셀러(공급자)가 무엇이든 안전하고 신속하게 사고팔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강조했다.


yeongda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