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방수ㆍ방진 기능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표준 줌렌즈 ‘후지논 XF16-55mmF2.8 R LM WR’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후지논 렌즈는 35mm 환산 초점거리 24~84m와 F2.8의 고정 조리개를 지원한다. 풍경 사진부터 인물사진에 적합한 84mm 준망원까지 다양한 촬영 범위를 제공한다. 또 14곳의 실링 처리로 생활방수와 방진, -10°C 방한 기능을 지원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정확하게 동작한다.
렌즈는 비구면 3매, 초저분산(ED) 3매를 포함한 12군 17매로 구성됐으며, 렌즈 표면 전체에 후지필름의 독자적인 렌즈 코팅 기술인 ‘HT-EBC(High Transmittance Electron Beam Coatingㆍ고투과율 전자 빔 코팅)’와 새롭게 개발된 ‘나노 GI(Gradient Index)’ 코팅 기술이 적용됐다. 9매의 조리개 날개로 부드러운 원형의 보케는 물론, 후지필름 고유의 LMO(Lens Modulation Optimizer) 프로세싱 기술이 적용된 X시리즈 보디(X-T1, X-T1 GS, X-E2)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임훈 부사장은 “지난해는 X-T1 출시와 함께 고급 렌즈군 확보에 주력함으로써 하이엔드 미러리스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며 “올해도 고해상도와 뛰어난 성능, 휴대성을 무기로 내세운 렌즈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준전문가와 DSLR 유저를 타깃으로 한 하이엔드 미러리스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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