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사건 구술 증언 채록 비교 등 논문 실려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10·19연구소(소장 최관호)가 간행하는 연구 학술지 ‘진실과 공감’ 제2호가 발간됐다.
특집논문은 제주대 사회교육과 염미경 교수의 '집단 트라우마와 구술 증언 채록,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으로 제주 4·3사건 구술 증언 활동과 여순사건 증언 채록을 비교·성찰하면서 지향성을 논의하고 있다.
특별 보고서는 순천대10·19연구소 임송본 연구원의 '여순10·19 구술 자료 현황과 활용'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로 그 동안 이 연구소가 수행해 왔던 구술 증언 채록 활동의 경과 및 성과들을 정리했다.
이 밖에 김해 인제대 김소진 박사의 '10·19사건 관련 법규상 희생자 등의 정의 규정과 국가폭력에서 피해자 개념의 재구성을 위한 시론'과 순천대 서윤정 박사의 '소설 '벌레이야기'와 영화 '밀양'의 서사 특성 고찰', 전남대 정지윤 박사의 '광주 여성영화제의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 일반 논문 3편도 게재됐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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