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광양항에서 올 1월에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16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박스 1개)로 집계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에 따르면 세부적으로는 수출입 물동량이 5.3% 증가한 13만4000TEU, 환적 물동량은 54.8%로 대폭 증가한 2만6000TEU를 기록했다.
수출입은 중국발 물동량이 15.1% 증가하며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으며 광양항의 주력 품목인 석유화학(18.2%)을 비롯해 잡화 품목(15.7%)이 고루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1선사 1항로 유치 영업에 따른 성과로 신규 입항한 덴마크 선사 머스크사의 중남미 서비스가 중남미 환적 물동량 8000여TEU를 처리하면서 환적 물동량이 증가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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