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미래 31.1%·더불어민주연합 18.0%

尹지지율 38.6%…4주 만에 40%대 무너져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7일 오후 인천 남동구 샤펠드미앙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인천시당 창당발기인대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7일 오후 인천 남동구 샤펠드미앙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인천시당 창당발기인대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창당한 조국혁신당의 비례 정당 지지도가 2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5일 실시한 3월 2주 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정당 어디에 투표할지’ 묻는 문항에 조국혁신당은 26.8%의 응답률을 보였다.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31.1%,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8.0%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의 비례정당 지지도 순위는 국민의미래를 이은 2위로, 이는 오차범위 내이다.

[리얼미터 제공]
[리얼미터 제공]

정당 지지도 조사의 경우 국민의힘은 37.9%, 민주당은 40.8%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 대비 4.0%포인트(P), 민주당은 2.3%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생성된 표집틀을 통한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의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4.2%다.(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

[리얼미터 제공]
[리얼미터 제공]

또한 함께 조사된 3월 2주 차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8.6%로 나왔다. 부정 평가는 58.4%다. 직전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1.6%P 내렸고, 부정 평가는 2.3%P 올랐다. 이로 인해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3주 연속 하락하며 4주 만에 다시 30%대로 내려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무작위 생성된 표집틀을 통한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의 임의 전화걸기 방법이 사용됐고, 응답률은 4.4%다.(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0%P)

이번 조사들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o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