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안다정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17일(토)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금천구 사회적경제 키움터(은행나무로 45)에서 사회적경제 해노리장을 개최한다.해노리장에는 금천마실, 심원테크, 건강한농부협동조합, 마을건축협동조합, 신나는 공동육아협동조합, 한살림, 살구여성회 등 30여개의 업체 및 주민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새해맞이 떡국을 호로록~호로록~‘이란 테마로 ▲관내 사회적 기업의 생산품 및 서비스 홍보 및 판매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한 주민참여형 콘텐츠 마켓 ▲지역동아리의 문화 예술 공연을 통한 지역주민 참여를 진행한다.구는 사회적경제 기업 및 단체의 물품을 효과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구역별 부스를 운영한다. 또 친환경 먹거리 부스와 주민 쉼터 설치 등 소비자 편의시설과, 엄마들이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천사점토, 그림그리기, 색종이 접기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도 설치한다.관내 어린이의 리코더 연주 및 매직쇼 등 문화공연과, 제기차기대회, 딱지치기 대회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도 더해져 소소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해노리장은 금천구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단, 주민 순수 모임인 금천마실, 금천구가 민ㆍ관 합동으로 기획한 주민 주도형 공유경제 프리마켓으로 2013년 9월부터 매달 색다른 주제를 선정해 개최되고 있다. 한편 해노리는 ‘해(Do) + 노리(Play) = 니 마음대로 해!’의 의미로, 주민 스스로 자주적이고 자립적인 경제행위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참여주체의 협동과 연대ㆍ신뢰가 바탕이 되는 공유경제 시스템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실물화폐인 ‘원’과 지역 대안 화폐인 ‘해’ 병행 사용을 통해 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도 해노리장의 특징이다.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공유경제 프리마켓을 추진해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생산품 및 서비스 홍보와 주민간 화합을 도모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행사 참여를 원하는 주민 누구나 판매자 및 소비자로 참여가 가능하며, 이메일(gcproject@naver.com)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사회적경제 지원센터(☎2627-2027~8) 또는 지역특화사업단(070-4432-397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