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올해 해외 주식이 오르면서 1분기 국내 기관투자자자의 해외외화증권 투자 잔액이 12조원 가량 늘어났다.
한국은행은 '1분기 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을 발표하고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외화증권 투자 잔액(시가 기준)이 3월 말 기준 3967억7000만달러(약 547조원)로 집계됐다며 31일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말(3877억6000만달러)과 비교해 3개월 사이 90억2000만달러(2.3%) 증가했다.
투자 주체(기관)별로는 자산운용사(+69억3000만달러), 외국환은행(+22억3000만달러), 증권사(+10억3000만달러)의 투자 잔액이 늘었다. 반면 보험사는 11억7000만달러 감소했다.
투자 상품 중에서는 외국주식(+86억8000만달러)의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주요국 주가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에 순투자도 더해진 영향이다.
외국채권은 주요국 금리 상승으로 평가 손실이 있었으나, 외화유동성비율 관리 목적 등에 따른 외국환은행의 순투자로 2억8000만달러 증가했다. 국내 금융기관이나 기업이 외국에서 발행한 외화표시증권(코리안 페이퍼)도 5000만달러 늘었다.
th5@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