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후원금 모금을 시작한 지 8분 만에 한도액 1억5000만원을 채웠다.
2일 한 후보의 후원회는 이날 오전 9시 후원금 계좌를 개설한 지 8분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2년 전당대회 출마 당시 2시간 만에 1억5000만원을 후원받았던 것보다도 빠른 속도다.
한 후보가 빠른 속도로 후원금 모금을 마감할 수 있었던 건 이 전 대표와 마찬가지로 정치 팬덤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 후보는 보수 진영 정치인 중에서 유일하게 정치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실제로 회원 수 8만명이 넘는 팬카페 '위드후니'에서는 한 후보에게 후원금을 보냈다는 인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 후보의 후원회장은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상사의 아내 김한나 씨가 맡았다. 김씨는 앞서 "(후원회장직 제안을 받고) 망설였지만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한 후보의 진심이 느껴져 수락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후보 측은 지난달 28일 후원금 모금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발생한 화성 화재 참사를 고려해 연기했다.
choigo@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무결점 교과서 만드는 AI공장…하루 40만부, 불량률은 ‘제로’ [헤럴딥 그회사 어때?-미래엔]](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0821.461b0cf3d0a54903baee7604cd9ac5f0_T1.jpg?type=h&h=240)
![레버리지 피하고, 현금 남기고, 기계적 리밸런싱 하라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1.2억 날리고 40억 집 샀다”…20억 현금으로 반포 입성 어떻게? [월급 모아 반포까지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31/news-p.v1.20241126.04786b84f04f4fe986a3fe007e15203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