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철협)는 20일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열어 “개발관련법을 제정 및 개정해 철거민의 주거권과 영업생존권, 재산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전철협 회원 200여 명은 “현행 개발관련법은 부동산개발을 공익사업으로 규정, 강제수용과 강제집행을 할 수 있게 해 결과적으로 사업 시행자와 시공사만 유리하도록 만들어진 악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같은 악법으로 매년 전국에서 약 2500여 곳이 무분별하게 개발되면서 철거민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며 “개발관련법을 제정 및 개정해 철거민 양산과 사회양극화를 막고 국민대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아울러 ‘용산참사’ 6주기 추모주간을 맞아 “사건의 진상을 반드시 규명하고 희생된 철거민의 명예회복과 사면복권을 위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대기업 다닌다고 5억 더 받는 ‘사내대출’ 정부도 못 건드리는 ‘무적’일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rcv.YNA.20260630.PYH202606301073000610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