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술을 그만 마시라는 아내를 폭행한 남편과 남편의 폭력에 대항해 흉기를 든 아내가 둘 다 체포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수원중부경찰서는 남편인 50대 남성 A 씨를 폭행 혐의로, 아내인 40대 여성 B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전날 오전 2시 35분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한 주거지에서 서로에게 폭행하거나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B 씨가 자신에게 '술 좀 그만 마시라'고 하자 격분해 B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는 A 씨에게 폭행을 당하자 부엌에서 흉기를 들고나와 A 씨를 찌를 듯이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부부를 분리 조치한 다음 각각의 진술을 들은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재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aq@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