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31일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합성H)'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상장 3개월 만에 23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14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퇴직연금 자금이 약 230억원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이 ETF는 만기가 20년 이상 남은 미국 30년 국채에 투자하고 동시에 연 12% 수준의 프리미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매주 위클리 콜옵션을 일정 수준만 매도한다. 동시에 투자 자산에서 발생한 이자를 자산에 재투자해 시세 참여율을 상대적으로 더 높였다는 특징이 있다.
서보경 매니저는 "긴 호흡의 기준금리 하락기를 예상한다면 연금 생활을 계획하는 장기 투자자는 물론 기준금리 인하를 투자 기회로 활용하려는 적극 투자자 모두에게 이 ETF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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