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대는 국가상호대차서비스(책바다)에 기여한 공로로 국립중앙도서관이 선정한 올해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대구대는 전날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립중앙도서관 79주년 기념 유공자 시상 및 협력 세미나에서 국립중앙도서관 관장 표창을 받았다.국가상호대차서비스(책바다)란 전국 도서관 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다. 원하는 자료가 거주 지역 내 공공 도서관에 없을 경우 다른 지역의 도서관에 신청해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대구대 학술정보원은 국가상호대차서비스인 '책바다'의 제공 실적과 제공률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며 도서관 자료의 공공 활용과 이용 편의성 향상에 기여했다. 2009년부터 책바다에 참여해 온 대구대 학술정보원은 지난 3년간(2021년 8월~2024년 7월) 제공 건수 898건, 제공률 97%를 기록해 전국 대학도서관 중 1위에 올랐다. 양진오 대구대 학술정보원장은 "대구대 도서관은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더 나아가 전국의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며 도서관의 공공재적 역할과 기능을 다하고 정보 이용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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