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보물선’이 연일 관객몰이로 공연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월 7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에서 하루 2회씩 총 12회씩 공연된 ‘보물선’은 공연기간동안 90%에 육박하는 객석점유율을 기록했다.

‘보물선’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 모험심을 고취시키고, 사랑과 화해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뮤지컬이다.

‘보물선’은 서울예술대안학교(이사장 전금주), 반부패국민연합(상임대표 원덕호 교수), 세종시발전협의회(회장 허백령)가 후원하고 (주)케이엠스타가 제작한 공연으로, 명작 ‘보물섬’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보물선’은 어린이들이 많이 출연하는 가족뮤지컬은 학예회 수준이고 흥행에 실패한다는 혹평과 무시, 우려를 과감한 개척정신으로 무대화한 작품이다.

‘보물선’은 저예산 좋은영화만들기에 앞장 서온 장태령 영화감독이 뮤지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총연출을 맡았다.

한편 ‘보물선’은 향후 부산, 대구, 울산, 대전, 광주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