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사업선정에 이어, 국비 2억5천1백만원 추가 확보

[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칠곡군은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5천1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만 50세 이상 퇴직인력이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과 경험을 사회적 기업이나 비영리단체 등에서 봉사적 성격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수당 및 실비를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심사를 거쳐 전국 21개 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칠곡군은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칠곡군은 이번 사업 컨소시엄 기관인 경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2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참여할 퇴직인력을 본격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모집대상자는 생계보다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자로서 행정과 경영, 회계, 복지 등 각자의 경력분야에 따라 지원 가능하다.사업 참여 시 사회적기업, 노인요양ㆍ주거시설, 공공기관에 배치돼 매월 3~40여만원의 국가지원금을 받으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된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강조한 베이비붐세대의 대량 은퇴현상에 대비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이라며 "지난해 사업추진경험을 토대로 이번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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