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지적장애인에게 지급되는 기초생활수급비를 상습적으로 갈취한 50대가 구속됐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51) 씨는 지난 10월 15일 인천시내 지적장애인 B(42ㆍ여) 씨 집에서 B 씨를 때리고 기초생활수급비 18만원을 뺏는 등 2007년부터 모두 1400만원의 기초생활수급비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10년 전 B 씨와 3개월간 동거하다 헤어진 것을 빌미로 기초생활수급비를 강취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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