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일본의 피겨스타 안도 미키가 안정적인 쇼트 프로그램 무대를 펼쳐 김연아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안도 미키는 6일(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0.65점과 예술점수(PCS) 32.16점을 받아 합계 62.81점을 기록했다. 안도는 73.37점을 기록한 김연아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라있다.

김연아에 이어 3조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선 안도 미키는 ‘마이웨이’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첫 과제인 트리플 럿츠-더블 룹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룹 점프를 무난하게 소화했고, 더블 악셀, 스텝 시퀀스와 레이백 스핀으로 이어지는 연기를 마무리했다.

이보다 앞서 쇼트 프로그램을 마친 김연아 선수는 기술점수 38.37점에 프로그램 구성점수 35점을 받으며 총점 73.37점으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시즌 최고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