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가수 조덕배(56) 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8월로 감형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강을환 부장판사)는 5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조씨에게 징역 8월과 추징금 130만원을 선고했다.
이는 앞서 원심이 선고한 징역 10월에서 감형된 것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건강이 좋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감형 이유를 설명했다.
조 씨는 지난해 9월 16일 오후 10시 30분께 경기 용인시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자신의 링컨 승용차를 세워놓고 대마 2g을 종이에 말아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의 포장마차와 신사동 가로수길 등지에서 세 차례에 걸쳐 최모(42) 씨로부터 필로폰(메스암페타민) 0.56g과 대마 2g을 건네받은 혐의도 받았다. 필로폰은 20차례 가까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한편 조 씨는 1990년대에만 네 차례 마약 혐의로 적발됐고 2003년에도 필로폰 투약ㆍ판매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spa@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