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셀루메드(대표 심영복)는 화학적 처리를 거친 이종 유래의 생체재료이식용 뼈 ‘인터그래프트(INTERGRAFT)’의 정형외과 시장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셀루메드의 인터그래프트는 소뼈에 멸균 처리를 가한 정형용 생체유래 골이식재로, 골 결손 부위에 분말, 칩, 블락 등 다양한 형태의 충진재로 사용된다.
특히, 인터그래프트는 이종 조직에서 올 수 있는 면역거부인자와 감염성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화학적 처리 방식을 사용했다.
기존에 사용되던 고온 열처리 방식의 이종골이식재는 골조직의 물리적 강도가 급격히 저하돼 골 결손부위가 작은 치과 환자에게만 주로 사용됐다.
화학적 처리 방식의 이종골이식재는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해 비교적 골 결손부위가 큰 정형외과 환자에게도 적용될 수 있고, 인체유래 동종골이식재보다 안정적인 물량확보가 가능해 더욱 많은 환자들이 제품을 이식 받을 수 있게 됐다.
인터그래프트는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급여가가 정식 적용됨에 따라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심영복 셀루메드 대표는 “정형외과 시장에서 이종 및 합성골 이식재 사용은 매우 드문 상황”이라며 “인터그래프트는 기존 동종골이식재를 대체할 수 있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정형외과 골이식재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루메드는 지난해 1월 식약처로부터 인터그래프트 제품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thlee@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