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로봇청소기가 누워있던 사람의 머리카락을 흡입한 황당한 사건이 4일 화제다.
마산에 사는 한 50대 주부는 3일 로봇청소기에 머리카락이 빨려 들어가 119에 신고를 했다.
경남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한 대원들은 곧바로 청소기를 분해해 흡입구 부분에 말려들어갔던 머리카락을 빼냈다”고 밝혔다.
사고를 당한 50대 주부는 머리카락 10여개가 뽑혔지만 일상생활에 안전하게 복귀했다.
50대 주부는 “방에 누워 있는데 무인로봇청소기가 머리카락을 빨아 당겼다”며 “하필 집에 아무도 없어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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